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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2-04 09:07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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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상남도출장샵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 일본 골프/료칸여행의 특집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요즘 한국에서 골프붐이라는 이야기는 종종 전해듣고 있는데요. 도쿄드라이브는 평소에 골프를 아직 즐기지는 않지만, 주변 일본지인들에게 '일본에서 골프안치면 손해다'라는 이야기는 종종 듣곤 했었지요.가성비높은 일본여행과 골프여행후쿠시마현(福島県)은 도쿄도(東京都)의 북쪽에 위치한 현으로써 원래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산물로 유명한 지역인데요. 현의 대부분이 숲과 산맥으로 이뤄져있기때문이지요. 도쿄드라이브는 이번 후쿠시마현(福島県)과의 콜라보 기획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골프라운딩은 물론 일본전통료칸까지 전부 둘러보고 왔는데요, 확실히 한국에 비해 가성비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한국 골프비 =일본 골프비 + 료칸여행비 느낌)반다이아사히국립공원(磐梯朝日国立公園)과 오제국립공원(尾瀬国立公園)후쿠시마현은 반다이아사히국립공원(磐梯朝日国立公園)과 오제국립공원(尾瀬国立公園)을 남북으로 끼고 있고, 도쿄에서 센다이(仙台)를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꽤 넓은 장소입니다. 보통 후쿠시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원전사고이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쿄에 거주하며 와이프의 고향인 센다이쪽을 자주 다니는 도쿄드라이브도 늘 그것이 마음에 걸리긴 했습니다.단순히 후쿠시마라고 퉁치기에 너무 넓음근데 직접 자동차로 여러차례 도호쿠(東北)지방을 지나다니며 느낀 것인데요, 후쿠시마현을 살펴보니 참 넓고... 숲과 산 투성인 지역이었습니다. 일본의 현(県)은 우리의 도(道)와 같은 개념이다보니, 끝도없이 펼쳐진 산맥과 숲으로... 어쨌든 엄청 넓습니다. 숫자로 보자면 아래와 같은 느낌이지요.후쿠시마현(福島県)경기도경상남도강원도제주도13,780km²10,170km²10,530km²16,880km²1,846km²184.8만명1341만명344.8만명156.5만명69.55만명경기도나 경상남도보다도 넓으며, 제주도의 8배 정도의 규모이지요. 거기에 대부분의 지역이 숲과 산으로 이뤄져있어서,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동네입니다. 즉 '후쿠시마'라는 명칭으로 한 지역을 묶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관점에서 걱정을 조금 덜어드리고 여행이야기를 시작하고 싶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도쿄드라이브가 직접보고 느낀 후쿠시마현의 골프/료칸여행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아름다운 자연과 골프, 낭만이 있는후쿠시마현 료칸여행 #1.신칸센에서 즐기는 에키벤과우즈미네 컨트리클럽, 빅토리아 골프샵,아즈마칸 료칸오랜만에 꺼내든 캐리어오랜만에 신칸센 여행이라 경상남도출장샵 들뜨는 출발. 해외여행/출장을 자주 다니던 시절의 대형캐리어밖에 없어서, 작은 캐리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ㅎㅎ 근데 또 막상 캐리어가 크면, 여행중에 뭘 사더라도 넉넉히 수납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합니다. 신칸센의 플랫폼에는 이런 예쁜 키오스크와 에키벤(駅弁)이라는 역도시락판매점이 꼭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신칸센 여행에는 에키벤이 절대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아침식사를 위해 급하게 하나 구매를 하고...신칸센은 보통 10열중에 마지막 9열이 그린차(Green), 10열이 그란클래스(Gran Class)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지요.신칸센(新幹線)도쿄드라이브가 선택한 시트는 신칸센의 그린차(グリーン車). 신칸센은 일반석-그린차-그란클래스(Gran Class)로 좌석등급이 크게 3단계로 나눠져있는데요, 전부 타본 제 입장에서는 그린차가 제일 가성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란클래스는 사람도 없고 식사도 나오기때문에, 쾌적하고 고급스럽게 홀로 조용히 여행하고 싶을때 참 좋지요.(근데 그린차도 도시락과 마실것 등을 구매해서 오면 그란클래스 못지않게 쾌적합니다ㅎㅎ)일본은 국토가 종횡으로 길쭉한 형태로 되어있기때문에 직선거리에 최적화된 철도문화가 특히 발전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열차 자체의 종류도 그렇지만, 관련된 상품과 즐길거리 등도 참 풍부한 나라입니다. 어쨌든 일본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신칸센도 한번 경험해보길 추천합니다!킨슈(錦秋) 에키벤킨슈(錦秋, 단풍이든 아름다운 가을)라는 이름의 에키벤(駅弁, 역도시락)을 보니, 이제 진짜 가을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신칸센여행때는 이런 도시락과 함께 창밖풍경을 즐기는 것이 일본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이지요.창밖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일본에서는 타리즈(タリーズ) 커피라고 불리우는 TULLY'S 커피.(일본에 워낙많아서 일본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미국브랜드)끝도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을 보면서 힐링합니다. 평소에 운전해서 여행을 갈때는 여유롭게 주변경치를 즐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신칸센으로 가니 또 색다르게 느껴지네요.후쿠시마현의 주요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고리야마역(郡山駅)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소도시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미리 준비된 투어버스를 타고 점심식사를 위해서 이동합니다.우즈미네 컨트리클럽(宇津峰カントリークラブ)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출장샵 고리야마 인근의 우즈미네 컨트리클럽(宇津峰カントリークラブ) 골프장. 어코디아 골프그룹에 속해있고, 과거에는 문턱이 꽤 높아 일반인들이 오기힘든 곳이었다고 합니다.(이번 후쿠시마현 특집에서 소개하는 골프장들이 다 그런 느낌이에요)몇가지 용품들도 로비에 구비해놓았네요. 타이틀리스트나 캐러웨이같은 쟁쟁한 브랜드 사이에 한국의 필라 골프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원래 이태리 브랜드였는데, 한국에서 인수했지요)(담당자말로는)단풍이 들면 더 아름답다는 우즈미네 컨트리클럽. 캐디가 없어서 좀 자유롭게 지인끼리 편하게 칠수있고, 가격도 아주 저렴했습니다. 코스+식사 포함해서 4000~8000엔 수준으로 거의 하루종일 1만엔 이하로 즐길 수 있는 메리트가 있지요.골프장은 자연경관의 관리가 중요한 시설이라 '노화'라는 개념이 적은 시설이고, 일본은 특히 버블시대때 지어진 좋은 골프장들이 아주 많은 나라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비싼 골프요금과 다르게 가성비높고 아름다운 곳이 많지요. 일본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대다보니, 온갖절경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지요. (골프의 경관은 다음이야기에서 좀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나름 온천시설도 꽤 잘되어있네요. 2층은 레스토랑이 마련되어있는데, 팀단위의 손님들을 위한 프라이빗 룸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기본적으로 골프FEE에 식사요금은 전부 포함되어있고, 메뉴에 따라 추가 요금이 몇백엔씩 더 붙는 구조입니다. 일본골프장 식사메뉴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식들이라서, 한국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지요.소바(蕎麦) 토리카와동(鶏皮丼, 닭고기덮밥)과 함께하는 정갈한 런치식사 좋네요.첫날은 골프장의 가벼운 시설견학과 식사정도로만 끝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도 끝없는 논과 밭, 울창한 숲과 산으로 펼쳐진 후쿠시마현. 지방을 다닐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일본은 생각보다 넓고 큰 나라구나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빅토리아 골프(ヴィクトリアゴルフ)일본여행을 하다보면 수많은 골프샵을 볼 수 있는데요,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둘러보다보면 꽤 가성비높은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고리야마(郡山)시내의 빅토리아 골프를 잠시 들렀는데요. 일본내에서 규모가 큰 경상남도출장샵 프랜차이즈 샵으로, 지방은 물론이고 도쿄에도 신주쿠(新宿), 아오야마(青山)같은 곳에도 매장이 많이 있지요. 저는 이런 대형프랜차이즈에 오면 안심이 되는게, 가격과 재고 등의 관리가 시스템화되어 이루어지기때문에, 바가지쓰거나 할일없이 투명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게 안심입니다. 입구부터 명예의 전당같은 것들이 설치되어있어서, 골프샵의 역사를 어느정도 보여주는듯 하네요.매장규모는 꽤 큰편으로, 골프클럽과 골프웨어, 액세서리는 물론 커스텀 제작코너도 있었습니다.자유롭게 비치된 다양한 클럽을 시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각 브랜드와 소재, 디자인에 따라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결국 무엇이 좋다라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지요.던롭의 XXIO 드라이버들이 눈에 띕니다.(한국에서는 40~80만원 사이를 하는 모델들인듯 하네요)국가별로 브랜드 선호도가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일본과 한국도 선호모델들이 조금씩 다를듯 합니다만... (골린이 입장에선느 혼마(HONMA)가 제일 디자인이 멋져보였음ㅎㅎ)2021년 일본의 아이언/드라이버 랭킹최근 일본의 아이언/드라이버 랭킹은 아래와 같은데요, 의외로 일본브랜드들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ㅎㅎ2021 일본 아이언 랭킹2021 일본 드라이버 랭킹1 위 : 테일러 메이드 P790 아이언2 위 : 핀 G425 아이언3 위 : 캘러웨이 EPIC MAX FAST 아이언4 위 : 타이틀 T200 아이언5 위 : 테일러 메이드 SIM2 MAX 아이언6 위 : 타이틀 T100 · S 아이언7 위 : 던롭 스리크손 ZX5 아이언8 위 : 브리지 스톤 골프 213HF 아이언9 위 : 핀 G710 아이언10 위 : 테일러 메이드 SIM2 MAX OS 아이언11 위 : 다이와 오노 후 포지 드 아이언 KURO12 위 : 미즈노 JPX 921 아이언13 위 : 핀 i210 아이언14 위 : 캘러웨이 APEX 아이언15 위 : 야마하 경상남도출장샵 임프레스 UD +2 아이언16 위 : 타이틀 T100 아이언17 위 : 테일러 메이드 P770 아이언18 위 : 핀 i59 아이언19 위 : 던롭 스리크손 ZX7 아이언20 위 : 캘러웨이 APEX DCB 아이언1 위 : 테일러 메이드 SIM2 MAX 드라이버2 위 : 핀 G425 MAX 드라이버3 위 : 브리지 스톤 골프 B2 드라이버4 위 : 캘러웨이 EPIC MAX FAST 드라이버5 위 : 테일러 메이드 SIM2 MAX-D 드라이버6 위 : 캘러웨이 EPIC SPEED 드라이버7 위 : 브리지 스톤 골프 B1 드라이버8 위 : 캘러웨이 EPIC MAX 드라이버9 위 : 타이틀 TSi3 드라이버10 위 : 테일러 메이드 SIM2 드라이버11 위 : 핀 G425 LST 드라이버12 위 : 캘러웨이 EPIC MAX FAST 여성용 드라이버13 위 : 다이와 오노 후 드라이버 KURO14 위 : 캘러웨이 EPIC MAX LS 드라이버15 위 : 타이틀 TSi2 드라이버16 위 : 테일러 메이드 SIM 구로레 드라이버17 위 : 던롭 스리크손 ZX5 드라이버18 위 : 핀 G Le2 드라이버 여성19 위 : 테일러 메이드 SIM2 MAX-D 여성용 드라이버20 위 : 핀 G425 SFT 드라이버그리고 다양한 파츠를 조합해서 자신의 클럽을 만들 수 있는 커스텀 코너도 보였습니다.중고골프 전문점골프파트너(Golf Partner)라는 체인점도 샵인샵(Shop in Shop)으로 입점되어있는데, 중고골프채를 판매/매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클럽을 무료로 감정해서 바로 매입해주기도 하기때문에 골프매니아로써는 기변하기 좋을듯. 중고클럽도 훌륭한 컨디션의 저렴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화려한 골프백들도 많이 보이고... 저는 원래 골프백은 차 경상남도출장샵 출고하면 받는걸 쓰는게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명브랜드 제품들을 보니 참 멋진게 많더라구요. 역시 분야별로 알아갈수록 좋은건 더 많이 보이게 되네요ㅎㅎ블루덕후인 저로써는 이 모델이 제일 눈에 띄긴 했습니다. (골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되면 꼭 혼마껄 사야지 생각했습니다ㅎㅎ)초심자를 위해서 신품의 풀세트로도 가방과 함께 묶어서 팔고있어서 가성비높은 구매도 가능해 보이고...맘에 들었던 보스턴백과 골프슈즈. 참 요즘에는 골프용품들이 데일리로 써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멋진 것들이 많네요. 자동차도 그렇지만, 패션용품들도 점점 영역이 허물어지며 크로스오버되고 있는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캐릭터 골프용품드라이버 커버로 귀여운 동물을 씌우는 분들도 많은데, 일본답게 포켓몬이나 도라에몽같은 캐릭터용품도 많이 보였습니다. 위트있는 포인트용품으로도 좋을듯.할로윈 시즌을 골프볼에서도 느낄 수 있고, 골프장에서 착용하는 가민(GARMIN)류의 디지털워치도 다양한 브랜드가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일본도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맞게 점점 온라인레슨 강좌도 많이 보이네요.(용품들까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나니 좀더 골프가 치고싶어지는 느낌ㅎㅎ)그리고 한가한 농촌을 한없이 달려서 산속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저 멀리 지평선까지 보이는 풍경이 전부 숲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정말 자연밖에 없는 느낌의 후쿠시마현입니다.간단히 농장 견학을 위해서 들렀는데,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가 먼저 맞이해주세요ㅎㅎ같이 동행한 한국분들과 사과농장을 살펴봅니다. 사실 농장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산속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있어서, 그냥 숲속에 사과따러온 느낌이었네요.빨간 것은 아키타현(秋田県) 품종의 야타카(やたか), 노란것은 아오모리현(青森県) 품종의 토키(とき)직접딴 과일을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어릴적 시골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 물씬들었던 순간.유이노사토 아즈마칸(陽日の郷 あづま館) 료칸그리고 여행의 꽃은 역시 료칸이지요. 언제나 숙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도쿄드라이브는 여행계획을 짤때 숙소위주로 짜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아즈마칸(あづま館) 료칸도 경상남도출장샵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 동네는 아즈마칸 이외에도 많은 료칸들이 늘어선 꽤 유명한 거리이지요. 그리고 이튿날 라운딩하게될 골프코스와도 가까운 료칸이라 일본료칸여행과 골프여행을 함께 즐기기에 동선상 좋은 곳.아즈마칸(あづま館)은 신관과 구관으로 나누어져 큰 규모를 자랑하는 료칸인데요, 현재 많은 부분의 리뉴얼이 끝나서 그런지 공간들이 참 예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로비라운지로비로 들어서자 사방이 원목으로 휘감긴 멋진 공간이 펼쳐지며, 다른 세상에 온것 같은 느낌. 질좋은 목재+스팟조명은 실패가 없는 인테리어 조합이지요ㅎㅎ 늘어선 병풍에게서도 후쿠시마현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고...어쨌든 여러가지 협회들에서도 인증을 받은 곳이라는.(이런 트로피와 상패도 하나하나 파다보면, 이야기가 끝이 없으니)로비라운지에 설치된 휴식공간과 매장도 참 멋집니다. 바깥으로 온전하게 보이는 자연풍경을 보고있자면, 마치 숲속에 홀로있는 느낌.아즈마칸의 객실감탄이 나왔던 객실의 정갈함. 일본 다다미방은 넓이보다는 내부구성, 청결감이 특히 중요한 요소라고 보는데, 이 료칸은 그점에서 매우 합격점이었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 전체적이 컬러조합이 참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료칸에 투숙하면 온천대욕장때문에 별로 이용하게될일이 없는 욕실과 세면대입니다만, 어쨌든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차세트와 함께 놓인 코케시(こけし) 병따개가 위트있네요.그리고 료칸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가이세키(懐石) 디너장소로 이동합니다. 코로나를 배려하여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전부 나뉘어서 제공하고 있었는데, 깨끗한 다다미공간에 층고까지 넓은 공간이라서 그런지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1인분씩 각각의 요리에 맞게 다양한 용기로 내오는 료칸코스요리. 대형료칸의 요리는 재료자체의 비용보다, 이러한 접객서비스에 발생하는 비용이 크기때문에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곳도 많습니다. 다만 제대로 료칸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려면 역시 이런 코스요리방식이 좋지요.같이 동행한 일행들과 담소의 시간. 온천욕을 벌써 다녀오신 분들도 계셔서 그분들에게 생맥주는 꿀맛이었을듯ㅎㅎ다양한 재료들의 음식을 먹다보면 경상남도출장샵 어느새 배가 불러서 못먹게 되고. 료칸요리는 조금씩 다양한 재료와 식감을 맛보는데 포커스가 맞춰진 느낌입니다.마지막은 역시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차로 마무리.mt. inn 마운트인(マウント イン)그리고 식사후에는 아즈마칸 료칸의 오카미(女将, 여주인)이 직접 나와서 료칸뒤에 신축한 다른 컨셉트의 숙소도 소개해주셨습니다. 여기는 오카미상의 자제분이 젊은 감각으로 캠핑/스키/액티비티 손님을 타겟하여 지었다고 하네요. 아즈마칸의 일본전통 료칸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의 Young한 시설이었습니다.약간 이런 젊은 감각의 가성비높은 하이브리드 료칸 느낌.로비공간부터 편안하게 열린형태로 되어있어서, 간단한 세미나나 카페, 바(BAR)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꾸며놓았네요.다양한 지방의 식료품들로 공간을 편집해놓았고... 미야자키규(宮崎牛)는 최근 아이치현 여행때 먹어본적이 있네요.최근 도쿄여행의 아키하바라편에서도 소개했던 DDR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도 여기에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법인손님들이 많다던데 진짜였네요ㅎㅎ 아키하바라가 아닌, 한적한 후쿠시마현의 독실에서 이런 체험을 즐길 수 있다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온천대욕장그리고 온천대욕장으로 이동. 료칸여행의 마지막은 역시 온천욕. 장시간 이동과 골프 등의 스포츠로 지친 여독을 풀기에도 좋지요.노천탕의 매력역시 대욕장의 매력은 노천탕입니다. 개방된 공간에서 저녁 늦은시간에 나홀로 즐기는 온천은 일본여행의 절정.제가 도쿄살면서도 지방의 료칸을 많이 찾아다니는 것도 이 순간을 위해서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ㅎㅎ 자연이 아름다운 곳은 하늘의 별도 잘보이고, 이런저런 생각 정리하기도 참 좋은 시간입니다.커피타임1층로비에는 카페라운지가 마련되어있는데, 저녁늦은 시간까지 오픈되어있고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온천후에 커피한잔 즐기고 싶을때도 참 좋을듯. 가족이나 친구끼리 여행오면, 저녁에 이야기하기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그러면 가볍게 후쿠시마현으로 떠난 첫날의 이야기를 정리해보았는데요, 본격적인 이야기는 2편부터 시작되니 앞으로 기대해주세요^^여행부터 일본사회의 디테일까지 담은, 도쿄드라이브만의 이야기를 계속 즐겨주세요.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지난 후쿠시마현 여행이야기에 이어 본격적으로 경상남도출장샵 일본 골프여행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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